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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토로그 마이가든


어떠한 경우에도 "안녕"
by momo


4월 5일 amrita





0. 오랜만에 들어와봤더니, 뭔가 많이 달라졌다. 편리해지라고 해놓은 것일텐데.. 낯선것은 일단 불편하니까. 

1. 그간 아이들이 많이 자랐고, 틈틈히 내 시간이 생기니 자꾸만 딴생각이 나고 딴짓이 하고 싶어진다. 나도 나만의 것을 이루어가고 싶은 욕심. 뭐 그런 것.

2. 이런 저런, 지속시킬 만한 것은 아니지만 뭐 그야말로 이런 저런 잡다한 생각이 많은 요즘이다. 자꾸만 조금은 쓸쓸하고 외로웠던 예전의 내가 떠오른다. 그때의 내가 뭐 대단한 것은 아니지만 뭐 나름 그 나이에 어울리는 아니 그 나이 아니였음 하지 못했을 많은 일들이 내게도 있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 대견하다. 다시금 그때의 감수성을 갖고 싶다가도 그러기에 나는 지금 너무 행복하고 가진 것이 많네. 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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